2005년 사법시험 합격자(999명) 중 서울대 출신은 328명으로 전체의 32.8%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와 고려대(177명), 연세대(120명) 등 이른바 'SKY' 출신은 전체의 62.6%(625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를 20명 이상을 배출한 대학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부산대, 경희대를 포함해 8개 대학이었다.
조선일보는 법무부와 교육부가 한나라당 주호영 의원에게 제출한’사법시험 합격자 현황’ 자료를 25일자 신문에서 보도했다. 자료에 따르면 2004년 사법시험에서도 서울대는 349명(34.4%)의 합격자를 배출해 1위를 차지했고, 서울대와 고려대(167명), 연세대(106명) 3개교 출신 합격자의 비율은 61.3%로 2005년과 비슷했다. 2005년 시험에서 20명 이상 합격자를 낸 8개 대학은 2004년에도 20명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