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에는 미국과 캐나다, 일본 대학의 남녀 학생 21명이 7월 4일부터 31일까지 4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의 전통과 산업'이란 주제로 문화관광과 산업체 견학을 하게 된다.
교육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 노스웨스트 미주리 주립대, 캐나다의 리자이나대, 레스브리지대, 일본의 메지로대 등 총 21명이다.
이들 학생들은 기초 한국어와 불교, 한국 경제에 대해 공부하고 울산의 옹기마을, 경주 박물관과 불국사, 서울, 부산 등지를 다니며 한국학 교육 프로그램을 받게 되고 이 과정을 수료하면 해당 학교에서 4학점을 인정받는다.
또 한국에 머무는 동안 울산대가 제공하는 기숙사와 홈스테이를 통해 숙식을 해결하게 된다.
미 포틀랜드 주립대 제시카 히치양(교육4)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울산대 관계자는 "울산대 학생들도 매년 40명씩 교환학생 명목으로 이들 학교에 가 1년간 수업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한국 문화를 알리면서 외국대학과 폭넓은 교류를 위해 더 많은 인원이 오갈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