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가 매년 한국학 관련 예산을 늘리는 등 한국학 진흥에 힘쓰고 있다.
교과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이하 한중연)은 13일 올해 한국학 진흥을 위해 222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2011년 한국학 진흥사업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학 진흥사업 예산은 △2007년 45억 원 △2008년 54억 원 △2009년 162억 원 △2010년 191억 원 △2011년 222억 원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한국학은 한국의 전통문화·역사·문화적 정체성을 연구하는 ‘전통 국학’과 국학·현대사·인류학·사회학·정치학·과학사 등을 다루는 ‘현대·해외 한국학’을 가리킨다.
교과부는 올해 한국인의 해외 이주사를 연구해 세계 각지의 한인 사회를 재조명하는 ‘한인 디아스포라(Diaspora)’사업, 우리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하기 위한 ‘우리 역사·문화 바로 알기’(가칭)사업을 시범 추진하기로 하고 각각 6억 원과 4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