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호남대 “전공 살리고 봉사까지 하는 MT”
“선행 현장학습 효과에 지역 기여 보람까지”
새 학기를 맞아 호남대의 ‘건전 MT’가 화제다.

호남대(총장 서강석)는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무알콜+전공실습+지역봉사형 건전 MT’를 올해 확대·강화 추진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특히 올해 호남대는 전공별 특성·장점과 봉사활동을 접목한 MT를 만드는 데 가장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다음달 초 사이 △관광경영학과는 지리산 관광상품개발 △경영학과는 전통시장 활성화 마케팅 지원 △축구학과는 농어촌 어린이 축구교실 △조리영양학부는 독거노인을 위한 웰빙요리경연 △태권도경호학과는 학부모와 함께하는 특전캠프 △물리치료학과는 장애인물리치료 및 목욕봉사 △다매체영상공연학과는 마을주민과 함께 만드는 뮤지컬 공연 △생물학과는 야생동물 불법포획도구 수거 등에 관한 MT를 진행한다.

특히 경영학과 학생들의 경우 18일 구례 5일 시장을 방문, 재래시장 환경개선·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마케팅 지원·컨설팅에 나선다. 또 조리영양학부는 17일 화순 금호리조트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웰빙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하고,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음식을 대접할 계획이다.

박상철 호남대 기획처장은 “매년 각 학과로부터 MT 계획서를 제출 받아 우수 프로그램들에 대해서는 시상금을 지급해 건전 MT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며 “건전 MT를 통해 학생들은 선행 현장학습 효과를 누리고, 지역 봉사에 대한 기쁨도 알 수 있게 된다. 전 학과로 건전 MT가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11-03-15 오전 12:35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