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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대, 공립 학교 츨신 신입생 ‘상승세’
2011년 옥스퍼드대에 합격한 학생 중 공립학교 출신 학생들이 5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옥스퍼드대에 따르면 이번 학기 신입 학부생들 중 공립학교 출신 비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으며, 사립학교 출신 신입생은 41.5%에 불과했다.

공립학교 출신 학생들은 58.5%를 차지했다. 작년의 수치를 고려했을 때, 공립학교 출신 학생들의 비율은 1%정도 더 낮게 예상되었다. 이 증가된 수치는 지원자 중 공립학교 출신 학생들이 64.3%에 달했던 것을 반영한다.

영국 대학들은 △공립학교 출신 학생 △소수 인종 학생 학생 △고등 교육을 적게 받은 지역 출신의 학생 등 다양한 학생들을 입학시켜야 높은 학비를 받을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옥스퍼드대는 공립과 사립 학교 출신의 차이가 거의 없다. 현재 옥스퍼드대에 다니는 사립 학교 출신 학생들은 47%다. 반면 16개 러셀 그룹 대학들 가운데 13개 대학은 옥스퍼드대보다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크 니콜슨 옥스퍼드대 입학 담당관은 “우리는 2010년과 2011년 공립학교 출신 학생 비율이 꾸준하게 오르고 있다는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 수치는 교육 기회를 확대하려는 우리대학의 노력과 열정이 성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적으로 옥스퍼드대 지원자 수는 2011년도에 1만7300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옥스퍼드에서 전통적으로 압도적인 수를 기록했던 사립학교 출신 학생들이 31% 증가한 반면, 공립학교 출신 지원자는 지난 10년 간 73%나 증가했다.


한국대학신문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1-03-19 오후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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