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이 3월부터 국내 최고 암 치료 전문의로 통하는 김귀언 교수
<사진>를 영입해 진료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김 교수는 연세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연세암센터 원장, 대한방사선종양학회장, 대한두경부종양학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암 관련 논문 250여편을 국제적 권위지에 발표하는 등 국내 최고 암 치료 귄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김 교수는 지금도 유용하게 시행되는 강한 방사선 근접치료를 1979년 국내 첫 도입했으며, 1984년 열로 암세포를 죽이는 온열요법, 1986년엔 수술 중 방사선치료, 1993년에는 3차원 입체조형치료법 등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바 있다.
제주대병원은 2006년 제주지역암센터 개소와 2009년 방사선종양학과 개설 등 암치료 및 예방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가운데 김 교수 영입으로 발전속도가 한층 가속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