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신대(총장 김필식)는 재학생들의 미국 물리치료사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미국에서 15년간 전문 경험을 쌓아온 윤장원(38, 사진) 교수를 물리치료학과에 영입했다.
지난 18일 대학 측에 따르면 윤 교수 영입은 동신대가 추진하고 있는 학과별 취업 차별화 전략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물리치료학과에선 많은 학생들이 미국 물리치료사 진출을 선망하고 있어, 이를 차별화 전략으로 삼고 윤 교수를 영입했다.
윤 교수는 연세대 재활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주 물리치료사 자격을 취득한 뒤 뉴욕대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뉴욕대 부속병원 등에서 시니어 물리치료사·연구물리치료사 등으로 활동해왔다.
임용과 함께 윤 교수는 물리치료학과 3·4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물리치료사 취업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윤 교수는 학생들이 미국 물리치료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해 실질적으로 갖춰야 할 지식, 실습 능력 등을 심도 있게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윤 교수는 “미국 물리치료사를 꿈꾸는 동신대 학생들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지식과 경험을 쏟아 지도하겠다”며 “현재 동신대 물리치료학과 대학원 석·박사과정에 총 47명이 재학 중인데 이들이 좋은 연구 성과를 거둬 SCI급 저널에 발표할 수 있도록 돕는 데도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