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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효원심리센터 개소
전국 국립대 최초 지역주민 대상 전문 심리서비스 제공

부산대가 전국 국립대학 최초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전문 심리서비스 기관인 ‘효원심리센터(소장 홍창희 심리학과 교수)’를 운영한다.


부산대는 18일 교내 문창회관 효원심리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이어 상남국제회관 효원홀에서 ‘지역사회와 심리서비스’를 주제로 한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주민들의 행복과 정신건강을 위해 설립된 효원심리센터는 지역주민에게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심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교 측은 이들이 가정이나 학교, 직장에서 모두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효원심리센터는 아동·청소년·성인을 위한 다양한 심리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성격·진로·학습평가 등 기본적인 심리검사부터 개인과 집단상담 코너, 학생들을 위한 진로 및 학습관련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부모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실제 교육현장의 상담전문가들도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상담은 전화예약(051-510-7673) 후 효원심리센터를 방문해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개소기념 심포지엄에서는 지역사회에서 심리학의 역할(이종한 교수, 대구대 심리학과), 지역사회 정신건강(김철권 부산시정신보건센터장, 동아대병원 정신과), 행복한 삶(안신호 교수, 부산대 심리학과)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 입력 : 11-03-21 오후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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