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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日 도호쿠대 돕기 성금 모금운동 전개
전체 교직원 참여 및 자발적 구성원 모금 운동

창원대(총장 박성호)는 최근 열린 임시 교무회의에서 일본 지진 최대 피해지역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위치한 도호쿠대(東北大)를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창원대는 도호쿠대와 2005년 10월 5일 교류협정을 체결한 후 매년 2~3명의 학생을 파견하고 폭넓은 학술교류를 상호 개최해오고 있다. 도호쿠대는 현재 폐허상태로 올해 5월까지 휴교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대에 따르면 1차적으로 전체 교직원의 급여 1%를 공제하여 약 2000만원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이어 2차적으로 학생회관에 모금함을 설치, 자율모금액을 추가 전달할 계획이다.


박성호 총장은 “최근 일본에 사상 최악의 대지진과 해일로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며 “우리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은 도호쿠대가 폐허 속의 절망에서 하루 빨리 일어설 수 있도록 위로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 입력 : 11-03-21 오후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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