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부과학성은 대학과 연구소가 보유한 기술을 일괄 검색할 수 있는 '이시드'(http://e-seeds.jp) 서비스를 7월1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시드'는 대학이나 공적연구기관들이 개별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연구성과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했다. 시스템 운영은 과학기술진흥기구가 맡았다.
'이시드'는 기업들이 인터넷을 통해 각 대학들이 보유한 다양한 기술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담당 연구자와의 접촉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신촌지역 3개 대학이 '신촌밸리'를 구성, 보유 특허와 기술사업에 힘을 합치고 있지만 일본의 '이시드'와 같은 정부 차원의 관리시스템은 마련돼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