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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학, 의료관광객 위한 약선음식 개발
중국·일본·몽골·러시아 관광객에 맞춘 42종 개발

한림성심대학(총장 금승호)연구팀이 외국인 의료관광객을 위한 약선음식을 다량 개발했다.

대학은 박성진 관광외식조리과 교수팀이 강원도 특산물을 식재료로 중국·일본·몽골·러시아 의료관광객에 맞춘 약선음식 42종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약선음식이란 동양의학 이론을 토대로 식품의 특성을 구분해 체질에 맞게 맞춘 음식이다.

박 교수팀이 개발한 42종의 메뉴는 나라별 관광객의 입맛과 특성에 맞춰 계절약선, 보양약선, 오장약선 등 3가지로 나누어 개발해 기존 약선음식보다 외국인이 다가가기 쉽다는 평가다.

박 교수는 “의료관광은 체류기간이 길고 체류비용이 높아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지만 치유식은 체계화 되지 않아 연구 필요성이 있었다”며 “숲 치유를 받고 나오면서 먹을 수 있는 도시락 메뉴 3종도 선보일 계획이며 지자체에도 협력사업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24일 오후 4시부터 학내 실습동 스튜디오키친에서 개발 발표회와 시식회를 개최한다.
조용석 기자 (chojuri@unn.net) | 입력 : 11-03-22 오후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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