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 박물관, 시민문화해설사 양성한다
문화·역사 관심 많은 시민대상 무료강좌 개설
순천대 박물관(관장 홍영기)이 순천시와 손잡고 시민문화해설사 양성에 나선다.
지난 24일 순천대에 따르면 시민문화해설사 양성은 ‘순천도심 우리역사 알기’라는 문화 강좌를 통해 이뤄진다. 강좌는 이달 31일부터 6월 30일, 9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 총 30주간 진행된다.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역사를 아우르는 24주에 걸친 이론학습, 6주의 현장답사로 이뤄진다.
강좌는 순천 문화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전체의 80%이상을 수강한 수강생에게는 문화해설사 자격이 주어지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이 강좌는 ‘2013순천만정원박람회’를 대비해 순천 시민들 스스로가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좌를 통해 양성된 해설사들은 순천의 지역사·문화를 관람객·답사자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순천문화알림이 역할을 하게 된다.
강좌 수강접수는 이달 23~30일 실시된다. 순천대 박물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순천시 홈페이지(www.sll.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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