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경우 비닐하우스가 아닌 야외에서 바나나가 열린다는 것은 상상조차 어려웠다.
스테판 엘스터브 선임정원사는 "그동안 단 한번도 바나나가 열린 적이 없었다"며 "정원에서 바나나가 열려 매우 놀랐다"고 말했다. 그는 "사상유례 없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식물원에 심어둔 멕시코 백합도 5년만에 꽃을 피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