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총장 신일희)는 이삼빈 교수(식품가공학과) 연구팀의 ‘유해생물 기피용 바이오 신소재 개발 및 상품화’ 과제가 지역혁신인력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교수팀은 3년간 총 3억 6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모기나 개미 등 유해생물 퇴치 연구에 본격 수행한다. 연구팀을 석사 과정 연구원 4명과 학부 4학년 연구원 1명으로 구성, 지역 바이오산업 기업 ‘전진바이오팜’과 함께 체계적으로 연구 과제를 준비해 사업에 선정됐다.
이 교수는 “대학과 지역 유망기업이 신제품 연구·개발에 힘을 모으는 계기가 됐다”며 “대학의 젊은 연구 인력에게 우수한 연구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기업 취업으로까지 이어지는 효과가 있다. 지역과 국가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 지역혁신인력양성사업에 31개 대학 55개 신규 과제를 확정해 발표했다. 대구·경북권에서는 계명대를 비롯해 경북대·영남대·대구대 등 4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