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가 신학기부터 학과별 교수들이 모여 재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기에 나섰다.
순천향대(총장 손풍삼)는 3월 한달간 ‘재학생 취업률 향상을 위한 릴레이 취업간담회’를 열고 단과대학별 밀착지도를 벌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취업간담회에는 손풍삼 총장이 10회 이상 직접 참석하는 것을 비롯해 학과별로 교수들이 참가해 폭넓은 취업 아이템을 주고받았다. 각종 고시 준비생을 위한 공간 확보, 전문 강사를 활용한 취업 프로그램 운영, 아카데미 개설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진로개발지원센터는 관계자는 “3~4학년을 중심으로 각 단과대학 및 학과의 특성에 맞춘 취업캠프 등 프로그램을 세분화해 운영하고, 단과대학 취업지원관 제도를 활성화해 저학년부터 자신의 진로를 분명히 설정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풍삼 총장은 “대학이 단순히 취업을 위한 준비 기관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은 안타깝지만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재학생들이 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형’ 인재로 양성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