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8일 대학생 박 모씨를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 모씨는 지난 2009년부터 영등포구와 구로구 지역에서 초등학생 11명을 성추행을 했다.
영등포구와 구로구 지역 초등학교 부근에서 자전거를 탄 성추행범이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이 잠복근무를 한 끝에 검거를 했다. 국내 사립 명문대 4학년 휴학생으로 알려진 박 모씨는 경찰조사에서 초등학생 11명을 성추행 했다고 자백했다.
경찰은 그가 11명 외에 더 많은 성추행을 저질렀을 것으로 보고 주변 CCTV 영상등을 통해 추가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