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총장 백성기)은 졸업생 이재상 박사<사진>가 환경 분야 국제적 권위지 <저널 오브 해저더스 머터리얼즈(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지 부편집장으로 최근 선임됐다고 29일 밝혔다.
30대 신진 국내 연구자가 해외 저널의 핵심 편집진으로 선임된 것은 이례적 케이스로 꼽힌다. 이 박사는 매년 저널에 투고되는 6천여 편의 논문 심사와 게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특히 이 저널은 임팩트 팩터 4.14로 토목환경 분야에서 가장 높은 지명도를 자랑한다. 유해물질의 특성 분석과 처리, 유해도 평가·관리 등 환경 분야 최신 연구 성과를 주로 다루고 있다.
이 박사는 포스텍 최원용 교수(환경공학부)의 지도로 2005년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조지아 공대와 라이스대 등에서 연구를 수행하다 지난해부터 한국과학기술원(KIST) 물환경센터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