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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축사로 바쁜 미셸 오바마
버락 오마바 미국 대통령 부인인 미셸 여사가 올해 졸업식 축사로 바쁜 일정을 보낼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에 따르면 미셸 여사가 오는 5월 15일 애틀랜타 명문 흑인 여성대학인 스펠만 칼리지 졸업식에 연사로 참석한다.

스펠만 칼리지는 전국 10대 인문계 단과대에 포함되는 명문대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흑인 여성대학으로 유명하다.

비벌리 다니엘 타품 스펠만 칼리지 총장은 “오바마 여사는 여성들이 의미있는 방식으로 세계를 변화시키도록 한다는 우리 대학의 교육이념을 실행해온 분”이라며 “졸업식 연사로 모시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스펠만 칼리지는 이날 졸업식에서 미셸 여사에게 명예박사학위도 수여할 예정이다.

이어 미셸 여사는 노던 아이오와대와 미 육군사관학교 웨스트 포인트 졸업식에 참석해 축사를 한다. 또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콴티코 미들하이스쿨 등 미 전역 26개 고등학교 졸업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백안관 측은 “미셸 여사가 졸업식 축사를 위해 방문하는 학교는 학생들의 학업성적 향상과 학교가 수행해온 역할과 봉사활동 등을 고려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신문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1-03-29 오후 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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