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총장 임상규)는 일본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현지 구호단체에 135만 7000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기금은 순천대가 지난 21~25일 학내 곳곳에서 벌인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순천대는 일본 교류 대학인 미야자키대를 통해 구호단체에 기금을 기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순천대는 일본 내 자매대학들에 임상규 총장 명의로 “인명과 재산피해로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받고 있는 일본 국민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는 위로 서신을 전달한 바 있다. 또 지진 발생 직후인 11일엔 교류 대학에 파견 중인 재학생들의 안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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