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 국립대학들은 박사과정 진학자들의 ‘질적 저하’를 우려해 문부성에 인원 감축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최근 박사후연구과정생의 과잉 문제, 기업·연구기관의 연구인력 축소도 이 같은 감축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2007년도 일본 국립대학 박사정원은 1만4,282명이 됐다.
그러나 석사 정원은 최근 들어 각 기업이 석사 출신자들에 대한 모집인원을 확대함에 따라 496명을 늘릴 방침이다. 이로써 석사 정원은 5만 6,400명이 돼 사상 최다 모집인원을 갱신했다.
한편 이날 발표에서는 2개 전문대학원 신설도 발표됐다. 도쿄대학에는 공중위생대학원이, 가고시마대학에는 임상심리대학원이 2007년 신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