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는 22일 동명대 응용관에서 전국 제대(예정)군인의 항만물류관련자격증 취득 및 취업지원을 위한 육군과의 학-군 교류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제대 예정 군인의 고급전문가 과정 재교육을 대학이 MOU 방식으로 체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이번 협약의 주내용은 △제대(예정)군인에 대한 항만물류과정 교육과정 개설 △맞춤식 교육을 통한 항만물류과정 자격증 취득 △양기관 취업센터간 정보공유 및 취업지원 △교육수료자에 대한 구직지원 및 관리 △교육비 할인 △교류협력 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이다.
동명대와 육군은 교육수료자에 대해 취업정보를 지속 제공하고 취업가능한 항만물류 업체에 적극 추천키로 했다. 취업대상지는 국가기관, 전국 23개 컨테이너 터미널, 해운유관단체, 외항선 운항업체, 해운대리업, 복합운송주선업, 항만하역업체 등 다양하다.
배석태 동명대 항만물류학부장은 "과거 산업대학체제에서 지난 3월 초 일반대학체제로 전환한 동명대의 기존 강점 'IT와 항만물류'를 효과적으로 접목하면서 그 교육과정을 우수 군인으로까지 확대하는 것은 전문분야 취업률 제고에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