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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60%, “취업조건에 어학연수는 필수”
어학연수에서 ‘비용’ 가장 중요하게 고려
비용마련…대학생 62%, 부모님과 공동
대학생 10명 중 6명은 직장을 구할 때 어학연수 경험을 필수라고 생각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유학전문기업 edm유학센터에 따르면 ‘제32회 해외유학 어학연수 박람회’에 참가한 대학생 44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59.6%가 이 같이 답했다.

어학연수 경험이 필수라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업무에 필요한 영어실력을 준비하기 위해’가 68.3%로 가장 많았고, ‘지원자격 요건에 충족하기 위해’(14.3%), ‘이력서에 어학실력을 증빙하기 위해’(9.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어학연수 기간은 64%가 ‘1년 이상’을 가장 적정하다고 꼽았고, ‘6개월’(31.5%)도 그 다음으로 높았다.

어학연수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은 47.7%가 ‘비용’이었으며, ‘국가나 지역’(28.1%)도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적정 수준의 어학연수 비용은 36.4%가 ‘1000~1500만’이라고 답했으며, ‘2000만원 이상’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2.2%, ‘1500~2000만원’은 19.8%로 나타났다.

어학연수 비용 마련은 대다수가 ‘부모님이 주시는 비용에 일부를 스스로 조달해 함께 마련하겠다’고 답했다(62.7%). 이어 ‘전액 부모님 조달’(20.7%), ‘전액 스스로 마련’(14.4%)으로 조사됐다.
송아영 기자 (songay@unn.net) | 입력 : 11-04-01 오후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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