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티컷대는 지난 4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릴라이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대학농구 결승전에서 버틀러대를 53-4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대학농구(NCAA) 토너먼트는 이른바 ‘3월의 광란(March Madness)’라 불릴 정도로 미국 전역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는 대회다.
코네티컷대는 이번 우승으로 지난 1999년, 2004년에 이어 통산 3회 우승했다. 반면 버틀러대는 지난해 결승에서 듀크대에게 2점차로 패하는 등 2년 연속 준우승을 했다.
코네티컷대를 우승으로 이끈 짐 칼훈 감독은 존 우든 UCLA 前 감독, 마이크 슈셉스키 듀크대 감독, 아돌프 러프 前 켄터키대 감독 등에 이어 3회 이상 우승한 감독 반열에 올랐다. 또한 69세의 나이로 우승, 역대 최고령 감독으로 기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