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총장 이본수)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가상제품개발연구센터는 6일 학내 공대교수회의실에서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주)펑션베이와 리커다인(RecurDyn) 소프트웨어 기증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인하대 측은 “400억 상당 소프트웨어”라고 덧붙였다.
리커다인 소프트웨어란 (주)펑션베이가 자체 개발한 국산 동역학 해설 프로그램으로 해당 분야 프로그램 중 세계 3대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이 프로그램은 자동차·항공기·인공위성· 중장비·휴대전화·디스플레이장비·로봇·군사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기증 업체는 지난 2월 이미 인하대 공과대학 실습실에 리커다인 소프트웨어 라이센스를 설치했으며 2월 23일부터 25일까지는 3일간 무상교육을 제공하기도 했다.
강복춘 인하대 공과대학장은 “산학협력을 통해 인력양성 체제를 확립하도록 지원해 준 펑션베이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리커다인 소프트웨어를 공대 학생들의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하대에 해설 프로그램을 기증한 (주)펑션베이는 공학 시뮬레이션에 관한 솔루션을 개발·판매하고 기술을 자문해 주는 CAE(Computer Aided Engineering) 전문기업으로 아시아 최초로 기계 해석 분야 CAE 전문기업으로 성공하여 그 기술력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