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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대학, 마을기업 발대식 가져
다문화가정 수익창출 Tong Cafe도 오픈
여주대학 총장, “사회발전과 함께하는 대학 될 것”

여주대학(총장 정태경)이 4일 ‘2011년도 경기도 마을기업 육성사업 발대식’과 다문화 가정 수익창출을 위한 ‘Tong Cafe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대학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다문화 가정의 성공적인 정착에 함께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행사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춘석 여주군수, 정태경 총장을 비롯해 마을기업 육성사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경기도지사는 앞서 열린 마을기업 육성사업 발대식에서 “대한민국 국민은 불굴의 의지와 정신력을 갖고 있다”며 “이런 정신력과 의지로 마을기업도 훌륭히 성공해 지역사회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주민 주도로 이루어지는 경기도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 내 향토·문화·자연자원 등을 이용해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기도가 92개 마을을 선정해 45억 3200만원을 지원한다.

마을기업 발대식 후에는 Tong Cafe 오픈행사가 이어졌다. 학내 마로니에 광장에 위치한 Tong Cafe는 다문화 가정 이민자들의 창업·취업 교육 및 자녀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과 여주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대학은 지난 3월부터 카페 창업을 위해 여주보건소와 함께 자문단을 구성, 베트남·일본·필리핀 등 다문화가정 이민자에게 바리스타교육, 위생교육, 판매 등을 교육한 바 있다.

정태경 총장은 “뜻 깊은 2011년 경기도 마을기업 발대식을 여주대학에서 개최한 김 경기도지사에게 감사한다”며 “다문화 일자리창출을 위한 Tong Cafe카페 사업을 시작으로 경기도지역 뿐만 아니라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석 기자 (chojuri@unn.net) | 입력 : 11-04-06 오전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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