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총장 여준구)는 한진그룹 장학증서 수여식을 5일 열어 학생 298명에게 약 6억 34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한국항공대 학교법인 정석학원(이사장 지창훈 (주)대한항공 사장)이 주관해 개최됐다. 1979년 한국항공대를 인수한 정석학원은 매학기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끌어올리고 우수 인재를 길러내는 데 힘써왔다.
또한 한국항공대는 학과 수석·차석 등에게 주어지는 한진그룹 장학금과 별도로 경제난 때문에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이 없도록 특별장학제도인 ‘은익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외에 ‘항공기술인력 양성사업’·‘물류특성화 인력양성사업’ 등 국책 연구과제 수행에 따른 장학금·인턴십·해외견학 기회도 제공된다. 대학 측은 이를 통해 항공우주 특성화 대학의 정체성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