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총장 김진규)가 융합기술 아이디어 개발을 위해 제1회 ‘기술융합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6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대학원 신기술융합학과가 건국대 건학 8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다. 건국대 학부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1차 서류심사(아이디어 제안서)와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장려상 3팀, 우수작 2팀, 콘버그대상 1팀 을 선정한다. 콘버그대상과 우수작 3팀에게는 연구지원금과 함께 신기술융합학과 교수진의 지도 아래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프리젠테이션 심사에는 2007년 노벨상 수상자이자 건국대 석학교수인 로저 콘버그(Roger David Kornberg) 교수가 참여한다. 콘버그 교수는 직접 시상도 할 계획이다.
구남서 신기술융합학과 주임교수는 “학부생들에게 기술융합의 필요성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로저 콘버그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도 행사에 적극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로저 콘버그 교수는 건국대 연구팀과 함께 ‘KU글로벌랩’을 운영하며 연구와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