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가 4일부터 13일까지 ‘제8회 목원 사회봉사주간’을 맞아 교직원과 학생 등 전체 구성원 25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봉사 캠페인에 들어갔다.
목원대는 5일 오전 학교 도서관 앞 광장에서 ‘목원의 실천! 세상에 큰 울림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봉사활동 출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봉사주간에 대학은 사회봉사 협력 협약을 체결한 대전 지역 300여 단체 중 25곳의 사회복지 기관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학과 전공과 연계된 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개발하고, 이를 담당 교수들이 직접 인솔하는 것이 특징이다.
1996년부터 16년째 이어온 장애체험 행사와 모금 활동은 6일부터 9일까지 대전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다. 11일과 12일 학교 학생회관 광장에서는 사랑의 헌혈과 헌혈 캠페인, 조혈모세포 기증 운동이 전개된다.
또 7일 충남도청 앞 지하상가에서 ‘대전시민과 장애인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 대학 미술대는 9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미술체험 행사를 열 예정이다. 이밖에 하천 정화 봉사, 쪽방촌 도배, 식사 도우미, 농장 일손돕기 등도 벌인다.
목원대는 2007년 5월 국내 대학 최초로 총장 직속의 ‘사회봉사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사회봉사 발전 계획(Mokwon VIP Plan)을 발표했다. 이후 매 학기 부활절과 추수감사절을 앞둔 1주일씩을 사회봉사주간으로 선포하고 전 대학 차원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