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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규 KAIST 교수, 7월의 과학기술자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은 테라비트급 3차원 극소형 나노전자 소자를 개발한 공로로 최양규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전자전산)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 7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최 교수팀은 나노종합팹센터와 함께 테라비트급 차세대 반도체 소자에 적용 가능한 새로운 구조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작은 3차원 '나노전자소자'를 공동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공동 개발된 나노소자는 초고속 프로세서나 테라비트급 DRAM, SRAM, 플래시 메모리 소자로 응용이 가능하며, 휴대인터넷, 동영상 회의, 옷처럼 입을 수 있는 컴퓨터 등의 차세대 정보청리 기기의 필수부품으로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양규 교수는 이번에 발표한 3차원 극소형 반도체 소자의 모태가 되는 나노전자소자 연구의 선구자로 국제전자공학회(IEEE) 산하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최혜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7-05 오전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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