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예일대학에 따르면 연구비 지급과 관련된 미국 보건사회복지부, 국방부, 국립과학재단 등 3개 부처에서 연구비 관련 문서에 대한 제출요구서가 발부됐다.
리처드 레빈 예일대학 총장은 성명서에서 "예일대학은 연구비 관리에 대해 투명한 절차를 거쳐야 할 의무가 있다"며 "우리의 연구비 관리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데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지난달 30일 각 교직원들에게 메일을 보내 연방정부의 정보나 자료 요청에 적극 응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예일대학은 지난해 보건사회복지부 감사에서도 회계 과정에 일부 문제가 있다고 지적받자 전문 회계법인인 휴런컨설팅에 학교 회계관리를 일괄 위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