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훈 상명대 디지털이미지학과 교수가 사진집 ‘강산별곡’을 출간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사진학 강의’ 점자책을 만들기도 했던 양 교수는 전국을 돌며 오지 사람들의 표정을 담았다.
양 교수는 강원도 정선을 비롯해 경북 봉화, 전북 장수, 전남 순천, 제주 등에서 산과 들, 바다를 터전으로 사는 사람들의 표정을 흑백사진 220장에 담았다.
사진 속 땀내 나는 일터, 벽촌에서 평생을 함께한 부부, 삶의 동반자 가축, 손때 묻은 전통가옥 등에서 사람에 대한 작가의 애정 어린 시선을 읽을 수 있다.
한편, 15일 서울 종로구 상명대 문화예술디자인센터 갤러리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김영종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디지털이미지학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