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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대학 일본대학 특허수입 '최고'
2005년 일본대학 특허수입은 6억3,800만엔
일본 대학들은 지난해 특허료로 6억3,800만엔(한화 52억1,800만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나고야대학이 가장 많은 특허료 수입을 기록했다.

26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나고야대학이 지난해 올린 특허료수입은 1억9,900만엔(16억2,800만원). 일본 대학 중 가장 많은 액수지만 이 대학이 2003년 4억900만엔(33억4,600만원), 2004년 3억6000만 엔(29억4,500만원)에 비해서는 크게 떨어졌다. 이는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카사키 이사무 명예교수의 청색발광다이오드 관련 특허와 관련 권리기간이 일부 종료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자료 기업체 제공 수입, 상표 등록 물품의 라이센스 수입 등 '특허료 이외 수입'에서는 도쿄대학이 6,100만엔(4억9,9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도쿄대학은 유전자 조작 쥐나 세포제공으로 4,500만엔(3억6,800만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본 소주 등 도쿄대학 브랜드 제품 판매로 벌어들인 수입도 1,300만엔(1억6백만원)을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요미우리는 이번 조사에서 지방 국립대학의 활약이 두드러졌다며 그 이유로는 국립대학 법인화 이후 산학연 협력이 적극 추진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최혜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7-27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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