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총장 지은희)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학내 학생회관에서 ‘창학 9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8일 열린 ‘창학 91주년 기념식’에서 떡케익을 컷팅하고 있는 지은희 총장(가운데).
이날 기념식에선 40년 근속의 정기화 약학과 교수, 30년 근속의 오진미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연구원 등 총 22명이 장기 근속자 표창을 받았다. 또 우수 직원 시상도 진행됐다. 특히 익명의 교수 12명은 기념식을 통해 학교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 따뜻함을 더했다.
덕성여대는 1920년 차미리사 선생에 의해 설립됐다. 1952년 4년제 대학으로 학제를 개편한 후 현재까지 총 3만 8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Global Partner Duksung Vision 2020+’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맞춤식 교육실행 △파트너십 특화 △레지덴셜 컬리지 지향 △에코캠퍼스 구축 △아시아 중심대학 실현 등 ‘5대 특성화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학 100주년인 2020년까지 ‘세계 수준의 교육명문 대학’으로 발돋움하는 게 목표다.
지은희 총장은 “여성 한 명의 실천적 노력이 91년이 지난 현재까지 빛을 발하고 있다”며 “학생 개개인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