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日 지원으로 물 기술자 양성
매년 나가사키대에 대학원생 1명씩 파견
전남대(총장 김윤수)는 일본·중국 대학들과 함께 물 환경기술자 육성사업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김윤수 총장은 지난 18일 오전 일본 나가사키대와 협정을 체결하고 동아시아 지역 물 환경 보전, 지속적 이용에 공헌할 수 있는 고도 전문 기술자 육성에 협력키로 했다.
대학 측에 따르면 이 컨소시엄은 일본 정부에서 매년 1억엔(한화 약 13억원)씩 5년간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본 나가사키대를 주관 대학으로, 우리나라에선 전남대·전북대·강원대·부경대·제주대, 중국에선 동제대·상해해양대·산동대·산동과기대·복주대가 참여한다.
이에 따라 전남대는 매년 대학원생 1명을 나가사키대에 특별 장학생으로 추천할 수 있다. 해당 학생은 등록금 전액을 면제 받고 물 환경기술자 육성을 위한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올해는 전남대 임학과 출신 김영호씨가 장학생으로 선정, 최근 나가사키대 석사과정에 입학했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