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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연구원이 건강식품 훔쳐
약국에서 11만원 상당 훔치다 붙잡혀

경기도 의왕경찰서는 19일 약국에서 비타민제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A전문대학 연구원 A(4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16일 오후 1시40분쯤 의왕시 내손동 약국에서 약사가 약을 조제하는 사이 진열대 위에 있던 비타민과 시력보완제 등 11만 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훔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시흥시 소재 A전문대학 시험연구원인 B씨는 절도전과 3범으로 확인됐다. 또 지난해 10월 절도죄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의 형을 선고받아 집행유예 기간 중에 다시 절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경찰에서 “충동조절장애로 치료를 받던 중 나도 모르게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blinddance@unn.net) | 입력 : 11-04-19 오전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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