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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저소득 취약계층 중학생 위한 특기·적성 멘토링
문화예술대학, 스포츠과학부 재학생 58명이 멘토
“빈부격차, 사교육비 문제 해결에 도움 될 것”

강원대(총장 권영중)가 강원도내 저소득 취약계층 중학생을 위한 특기·적성 멘토링을 시작한다.

  

강원대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문화예술대학과 스포츠과학부에 재학 중인 58명의 멘토를 선발했다. 멘토들은 지난 8일 오리엔테이션을 마쳤으며, 참여학생의 예·체능 관련 실습을 지도한다.

멘토들은 주 1회(3시간, 총 15주 45시간 이상) 방문지도를 원칙으로 학생들을 한 학기동안 지도하면서 대학으로부터 소정의 장학금과 봉사활동 학점을 받는다.

 

멘티 학생들은 춘천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한 151명의 중학생으로 △음악 △무용 △미술 △디자인 △스토리텔링 △체육 등 7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배울 수 있다.

 

조준형 강원대 학생처장은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멘토링 활동이 우리 사회의 빈부격차와 사교육비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학생들의 원활한 특기·적성 활동은 물론 올바른 가치관 정립에 기여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수경 기자 (skyoon@unn.net) | 입력 : 11-04-19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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