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와 창원대는 2일부터 12일까지 양 대학에서 '호남문화론(목포대)'과 '문화와 사회(창원대)' 교과목을 각각 개설해 상호 학점 인정 학생 교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양 대학간 학생 교류는 지난 2000년 학생 상호교류 이행 합의서를 체결한 이후 올해로 7년째. 목포대 관계자는 "학점 인정은 물론 현장 학습과 유적지 답사 등 지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교과목 운용으로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다"고 전했다.
또 영·호남 지역 대학생들이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두 지역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교류를 지속해 지역감정 해소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