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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명문여대 80년 만에 ‘금남’ 벽 허문다
미국의 명문 여대가 80년 만에 ‘금남’의 벽을 허문다. 매사추세츠주에 위치한 레지스컬리지 법인이사회는 2007학년도부터 학부과정과 보건전문대학원에 남학생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대학이 대학원이 아닌 학부과정에서 남학생을 선발하는 것은 개교 이래 처음이다.

학교측은 "뉴잉글랜드주가 의료, 생명과학 분야에 주력하면서 보건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남학생들의 입학을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남학생 입학이 허가됨에 따라 학생수도 2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학교측은 기대하고 있다.

파울라 하베크 교무부학장은 “남학생 수용으로 더 많은 여학생들이 레지스 컬리지를 찾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혜영 기자 (news@unn.net) | 입력 : 06-09-05 오후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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