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라오스에 대학교를 설립한다. 이 대학은 라오스의 해외 대학 최초이다.
최근 중국 인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수초우 대학의 해외 분교 형식으로 2012년 개교하기로 결정했다. 학교 이름은 수초우 대학 라오스(Soochow University, Laos =SUL)다.
중국 수초우 대학은 2007년 처음으로 라오스와 교육 협력 사업을 손잡았다. 이후 라오스 대학 개교를 위해 공사를 준비해왔다. 지난해 이 대학은 라오스 정부로부터 대학·대학원 설치 승인을 받았다. 이 대학은 라오스 정부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은 첫 고등교육기관이다.
라오스 수초우 대학은 면적 20만 평방미터(㎢)에 2500만 달러가 들어갔다. 일단 개교 첫해는 중국인 교수를 파견할 예정이지만 점진적으로 라오스 현지 교수를 채용할 계획이다.
수초우 라오스 대학은 중국어, 문학, 경제, 무역과 엔지니어링을 포함 12개 학과를 설치할 예정이며 학생 총 수는 약 50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