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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美대사, 평택대 미군교육 극찬
주한미군 주둔한 다른 나라에도 확대 방침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美 대사는 지난 22일 평택대를 방문, 평택대가 현재 주한미군에게 실시하고 있는 ‘Head-Start’ 프로그램을 극찬했다.

스티븐스 대사는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과 평택대를 방문, 조기흥 총장과 주한미군 교육 등에 관련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평택대가 시행하고 있는 ‘Head-Start’프로그램은 매우 훌륭한 프로그램이며, 다른 나라에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됐으며, 평택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매년 25~30회 개설되며, 1회당 3일, 총 21시간의 수업이 진행된다.

평택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에는 평택대 교수들이 영어로 한국문화, 역사, 문학 등을 강의하며, 한국어 교육도 병행한다”며 “양국의 문화차이를 줄여, 주한미군이 우리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잘 적응할 수 있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재홍 기자 (duncan21@unn.net) | 입력 : 11-04-24 오후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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