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가 지역교회로부터 구 신학관 복원을 위한 발전기금을 기탁 받았다.
목원대는 26일 박영태 대전 중촌감리교회 담임목사와 교회 임원들이 이 대학 본부회의실에서 김원배 총장에게 ‘구 신학관’ 복원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충남 공주 출신으로 목원대 신학과 69학번인 박 목사는 "목원대의 역사와 정체성을 회복하고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신학관을 복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 학교를 위해 계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중구 목동 캠퍼스에 있던 구 신학관은 지난 1999년 현 도안동으로 캠퍼스가 이전하면서 헐리게 됐다. 개교 60주년을 3년여 앞둔 목원대는 지난해 11월부터 모금운동을 전개, 7억 1000여만을 모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