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진학진로지원단은 5월 8일부 10일까지 대구 상원고등학교에서 전국 35개 대학이 참여하는 ‘진학·진로 박람회’를 개최한다고고 2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주요 대학 150명의 입학사정관이 참석, 입학사정관전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아울러 중·고교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다양한 입시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고려대, 연세대 등 수도권 21개 대학이 참여한다. 이와 함께 경북대, 부산대 등 지방 14개 대학이 참가한다. 행사에는 대학전형 상담관, 진로·직업탐색관, 입학사정관 컨설팅관, 수시 대입상담관, 대학전공체험관 등 8개 부문으로 나눠 운영한다.
입학사정관 컨설팅관에서는 34개 대학의 입학사정관 150명이 대학별로 60명씩 모두 204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입시 자문을 실시한다. 입시 자문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 서류작성법 등을 중심으로 상담한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수시 대입상담관에서는 대구시내 진학상담교사 60여명이 학생 1152명에게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토대로 정시모집에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을 찾아준다.
심층모의면접관에서는 성균관대, 한국외대, 울산과기대 입학사정관과 교수진이 대학별로 20명씩 6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실전면접을 벌인다.
대구시교육청 진학진로지원단 박재완 단장(혜화여고 진학부장)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접 대학 관계자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라면서 “입시에 대해 상담하고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학전형 상담관과 진로·직업탐색관을 제외한 나머지 6개관에 대해서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http://www.dge.g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을 예약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