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졸업생들에게 꼭 필요한 글로벌마인드를 키워 줄 수 있는 다양한 인턴쉽 프로그램, 외국학교 및 기업과의 활발한 교류를 진행할 것이며 산학연의 협력 고리를 더욱 강화해 광운대를 ‘기업을 가장 잘 아는, 기업과 가장 가까운 대학’으로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또 “광운대의 71년 IT 전통을 계속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공학분야의 발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인문, 사회, 법학 분야에서도 타 대학이 따라올 수 없는 IT 특성화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상철 광운대 신임 총장은 1948년 생으로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듀크(Duke)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한국통신프리텔㈜(KTF) 사장과 한국전기통신(KT) 사장을 지낸 뒤, 2002년에는 제8대 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