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대 의류학과 4학년 학생들이 지난 26일 저녁 7시 학내 삼성문화회관에서 졸업작품전인 ‘패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페스티벌은 학생들의 취업률을 높이고, 전주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페스티벌은 ‘커넥션(CONNECTION)’을 주제로 진행됐다.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이 소통하고 연결되는 사회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의류 작품들이 무대 위에 올랐다.
의류학과 졸업작품준비위원장인 김송씨는 “오늘 이 순간의 설렘을 고대하며 지난 겨울을 열정과 패기로 따뜻하게 보낼 수 있었다”며 “막연했던 우리들의 열의가 많은 이들의 격려·관심 속에 구체적인 열매로 맺어질 수 있었다. 감사한 마음으로 용기있게 사회생활을 준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서거석 총장은 “의류학과 학생들이 매년 열고 있는 페스티벌은 전북대의 현장 중심 교육이 만들어 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학생들이 페스티벌을 발판으로 실력을 더욱 연마해 훌륭한 패션 전문가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