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교대(총장 박남기)는 지난 27일 대학본관에서 ‘2011학년도 릴레이 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릴레이 장학금 제도’는 개인·단체가 소정의 장학금을 기탁하면 릴레이 장학금 내에 기탁자 명의의 장학회를 만들고, 원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수탁자는 졸업 후 직업을 가지게 되면 자신이 받은 만큼의 장학금을 다시 후배에게 돌려줌으로써 처음 기탁한 사람 명의의 사랑이 지속적으로 이어진다.
올해 수여식에선 지역 인사, 광주교대 동문 등 총 30명이 영어교육과 3학년 이진씨 등 30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광주교대는 “릴레이 장학금 제도가 교육사랑 되물림 운동으로 사회 전반에 정착되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교대는 지난 2010년 1월부터 현재까지 총 70명으로부터 약 2억여원의 릴레이 장학금을 모금했다. 지난해엔 33명의 학생이 장학증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