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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내놓는 과학 현안 해법은?
서울대 최고산업전략과정 테마별 토론회
서울대 공과대학 최고산업전략과정, AIP(주임교수 권동일, 재료공학부)는 오는 4일 오후 8시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 회의실에서 ‘과학기술 현안에 대한 CEO와 전문가의 해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하성도 선임연구본부장의 ‘산·학·연 협력방안’ 등 총 4개의 주제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과학기술 분야의 주요 현안에 전문가와 산업체 CEO 등이 해법을 내놓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하성도 선임본부장은 아리미드 섬유 기술을 코오롱에 이전했던 경험을 토대로 출연연구소와 기업의 연구개발 실용화가 성공할 수 있는 조건을 설명한다. 그는 “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기술 이전 역시 우리나라 통신산업과 전자산업의 발전에 큰 성과를 거두었으므로 이러한 산·연 협력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진단할 예정이다.

민병주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장(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전문위원)은 ‘에너지와 환경: 원자력에너지’ 발표를 통해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접근은 우리나라의 GDP와 산업 성장에서 전기 에너지가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는 관점에서 보아야 할 것” 이라고 제안한다.

‘이공계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방안: 대학 교육과 전문가 재교육’을 주제로 발표할 이진로 영산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아이폰 혁명에서 볼 수 있는 기술과 사회적 요소의 융합화 현상, 원자력 사고와 신종 질병의 글로벌 확산 추세 등을 통해 “사회가 이공계 전문가와 직·간접적인 소통을 원하고 있다”는 내용의 강연을 할 예정이다.

또, 조성재 표준과학연구원(KRISS) 본부장은 ‘사회적 스트레스 해소’와 관련, 과학기술적 사고를 적용할 것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11-05-03 오후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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