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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순천향대, 호서대 시민에게 도서관 개방


충남 아산의 선문대와 순천향대, 호서대 등 3개 대학이 시민들에게 도서관을 개방한다.


3개 대학은 3일 오전 아산시와 시민들이 대학 도서관을 이용하고 지식과 정보제공을 위한 대학 도서관 이용과 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대학은 아산시민들이 대학의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료실, 열람실 개방하고, 도서자료 대출 등도 가능토록 했다.

특히 이번 협약에서는 아산시 관내 공공도서관과 대학 도서관이 서로 연계하며, 각 대학 학생도 필요시 도서관을 상호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날 복기왕 아산시장은 “인구가 증가하면서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실정”이라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정보공유 속에서 지역내 3개 대학 도서관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게 되면 대학도서관이 지역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손풍삼 순천향대 총장은 “21세기 특징 중의 하나는 지식과 정보라고 본다”며 “오래전부터 대학 도서관을 기업체, 기관, 시민에게 개방했고 최근 융복합기능을 갖춘 도서관으로 탈바꿈해 도서관 활용을 지역사회 시민들에게 환원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홍여진 기자 (dike@unn.net) | 입력 : 11-05-03 오후 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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