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맞수 대결에서 고려대는 4위를 기록, 5위의 연세대를 한발 앞섰다. 고려대가 연세대를 앞선 것은 중앙일보가 1994년9월부터 해마다 창간기념 사업으로 대학평가를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6-8위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지난해에 이어 성균관대와 한양대가 나란히 6,7위를 기록했고, 서강대는 8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9-11위였던 이화여대, 경희대, 인하대가 공동 9위에 올랐다. 12위는 중앙대와 부산대가 차지했다. 건국대와 아주대가 공동 14위에 오른데 뒤 이어 경북대(16위), 가톨릭대와 서울시립대가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숙명여대, 전남대, 한림대가 공동 19위로 2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