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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미국산 자동차에 대해 최종 덤핑 판정
중국 정부가 미국산 2.5리터 이상 엔진의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대해 덤핑 최종판정을 내렸다고 5일(현지시간)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상무부는 5일 제너럴모터스(GM) 등 미국 자동차업체들의 자동차 덤핑과 정부의 보조금 지원 혜택으로 중국 자동차 산업이 상당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2009년 11월 부터 미국산 자동차에 대해 반덤핑 여부를 조사한 끝에 지난달 덤핑 예비 판정을 내렸고, 이날 최종 판정을 발표했다.

다만 당장 미국산 자동차에 대해 보복 관세나 상계관세를 부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상무부는 미국산 자동차의 덤핑 마진율이 최고 21.5%에 달하고, 자동차 업체가 받고 있는 정부의 수출 보조금 비율도 최고 12.9% 수준이라고 파악했다.
아시아경제 | 입력 : 11-05-06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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