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대가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총 11억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금강대(총장 정병조)는 지난 6일 2011학년도 신입생과 재학생 341명에게 장학금 11억 1000만원에 대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전원 장학금제로 잘 알려진 금강대는 신입생 전원 101명에게 원각불교장학금 3억5000만원, 재학생 240명에게 천태불교장학금 7억6000만원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전체 학생 353명 가운데 341명(96.6%)이 장학금을 받았다. 이중 전액 장학생(등록금 전액 면제)은 95%(324명/341명), 70% 장학생(등록금 70%면제)은 5%(17명/341명)였다.
금강대는 교육과학기술부가 ‘대학 알리미’(www.acdemyinfo.go.kr)를 통해 공시한 학생1인당 장학금 지급액에 있어 지난 해 전국 1위에 이어 올해 전국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카이스트, 울산과학대가 과학특성화대학임에 비해 일반대학 중에서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은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